컬럼비아가 2023년 가을, 겨울 ‘인터체인지 재킷’ 캠페인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과 배우 변요한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다양한 두께의 의류가 걸려진 행거를 들고 다녀야만 하는 세상 속의 컬럼비아 인터체인지 재킷을 조명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동일한 시간과 장소에 비, 바람, 햇살, 눈보라 등의 다채로운 기상 환경이 펼쳐진다. 이에 다양한 의류를 챙기며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변요한은 인터체인지 재킷 하나로 여유를 즐기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한편, 컬럼비아 인터체인지 재킷은 1984년에 탄생한 브랜드 대표 아이템으로 지퍼를 통해 내피와 외피를 완벽하게 결합하여 착용할 수 있는 재킷이다. 같은 사이즈의 다른 내피 제품과 결합이 가능해 기온의 변화에 따라 원하는 조합으로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변덕스러운 온도 변화나 기상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돌고래유괴단’다운 세련된 유머 코드로 재해석된 컬럼비아 인터체인지 재킷 캠페인 영상 풀버전은 오는 10월 6일, 컬럼비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럼비아 인터체인지 재킷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