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MSCHF의 전시 ‘나띵 이즈 세이크리드’ 발표
MSCHF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

대림미술관이 미국 아티스트 콜렉티브 MSCHF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를 주최, 주관한다. MSCHF는 대중문화와 사회적 관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을 선보여왔으며, 그중 ‘빅 레드 부츠’와 같은 아이템은 패션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전시에는 MSCHF가 제작, 참여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에 대해 대림미술관은 “이제까지 당연시해 온 대중문화와 사회적 관습, 기대 등을 되돌아보고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태도를 익혀 위트 있는 방식으로 침투하여 판도를 바꾸어 나가는 미스치프만의 게임체인저 적인 면모를 경험하게 한다”라며 “이제까지 당연시해 온 대중문화와 사회적 관습, 기대 등을 되돌아보고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태도를 익혀 위트 있는 방식으로 침투하여 판도를 바꾸어 나가는 미스치프만의 게임체인저 적인 면모를 경험하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MSCHF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는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