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가 악성 재고를 고의적으로 훼손한다는 루머에 대응했다
논란의 영상은 약 2백6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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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가 악성 재고 스니커를 고의적으로 훼손한다는 루머에 대응했다.
금일 반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기부는 늘 기업의 우선 가치”라며 “최근에 제품을 폐기한 이유는 해당 스니커가 기부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반스는 “매장에 방문해 스니커가 적절히 재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31일, 반스가 훼손된 스니커를 매장 앞에 버린 모습이 담긴 영상이 틱톡에서 약 2백6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반스는 악성 재고 처리를 위해 이를 기부하는 대신, 이를 신을 수 없게끔 어퍼를 잘라서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