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 국내 음원 플랫폼 중 월간 이용자 수 1위에 올랐다
부동의 1위 멜론을 제쳤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 뮤직’이 국내 음원 플랫폼 중 월간 이용자 수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모바일인덱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 뮤직’의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가 12월 한 달간 약 6백49만 명을 기록하며, 멜론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멜론은 지난 2년간 약 1백만 명 이상 감소해 약 6백24만 명으로 집계됐다.
‘모바일인덱스’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월 1만 원대에 구독하면 광고 없이 유튜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물론, ‘유튜브 뮤직’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