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앨콕,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 영화에서 슈퍼걸 배역 맡는다
감독은 아직 미정이지만.

밀리 앨콕이 DC 스튜디오의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 실사영화에서 슈퍼걸 배역을 맡게 됐다.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는 제임스 건이 이끌고 있는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실사영화로, 아나 노게이라가 각본을 맡았다. 한편, 해당 영화의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라이어티>에서는 이에 대해 “감독보다 주연 배우가 먼저 정해진 만큼, 먼저 공개될 <슈퍼맨: 레거시>에 슈퍼걸이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다만, 이에 대한 DC 스튜디오 측의 공식 확인은 없다.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의 원작 만화는 자신이 자란 크립톤 행성이 파괴되는 것을 직접 목격한 주인공 카라가 지구에 온 뒤 슈퍼걸로 활동하며 겪는 일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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