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포터스러워진, 포터 이태원점 개점
전 세계 한국 단독으로 선보이는 ‘플라밍고’ 컬렉션도 함께.
‘일침입혼(一針入魂, 바늘 한 땀마다 영혼을 담는다)’을 모토로 전개해 나가는 브랜드 포터가 2018년부터 사랑받아 온 포터 한남점 영업을 종료하고 오는 1월 20일, 이태원점을 개점한다.
전면 통유리로 마감되어 각 층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포터 이태원점은 총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됐다. 내부는 우드 플로어링과 대리석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오렌지 컬러가 적재적소에 반영돼 한층 더 포터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포터 이태원점에서는 포터의 대표 컬렉션 ‘탱커’를 비롯한 다양한 시리즈는 물론, 예술, 음악, 스포츠 신을 대표하는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발표해 온 요시다 가방 산하의 브랜드 ‘POTR(피오티알)’의 다양한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태원점 개점과 동시에 한국 단독으로 선보이는 ‘플라밍고’ 컬렉션이 출시되며, 요시다 가방의 장인 정신이 깃든 ‘탱커 스토리지 캐비닛’도 함께 선보인다.
비비드한 핑크 컬러와 가죽으로 감싼 자물쇠가 특징인 ‘플라밍고’ 시리즈는 가볍고 부드러운 나일론 트윌 소재에 본딩 공법을 적용, 외부의 블랙 컬러와 내부의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조합으로 완성됐다. 한편 장인의 수작업으로 만든 철제 프레임을 사용한 ‘탱커 스토리지 캐비닛’은 수납장 커버를 ‘탱커’ 시리즈에 사용되는 세 겹 원단으로 제작했다. ‘탱커’의 디테일을 살린 포켓으로 소품 및 액세서리 수납공간을 더했고, 함께 제공되는 나무 선반 및 플라스틱 박스를 용도와 수납 품목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1월 20일, 한층 더 포터스러워진 포터 이태원점의 오픈 소식과 새로운 컬렉션 ‘플라밍고’, ‘탱커 스토리지 캐비닛’ 발매 정보는 포터 서울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터 이태원점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6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