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서커스 막시무스 투어’에서 팬에게 미출시된 나이키 협업 샤키돈 스니커를 선물했다. 협업 샤키돈은 어퍼에 투 톤의 갈색이 칠해졌으며 미색 스우시가 포인트로 활용됐다. 발등에는 스트랩이 부착됐으며, 패턴 슈레이스에는 투톤 마감이 활용됐다.
트래비스 스콧은 팬에게 신발을 선물하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이니까 팔지 말라”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트래비스 스콧과 나이키의 협업 샤키돈의 출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