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9 FG ‘볼티지 퍼플’이 공개됐다
킬리안 음바페가 2023 프랑스 슈퍼컵에서 착용했다.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9 FG ‘볼티지 퍼플’이 공개됐다.
금일 열린 2023 프랑스 슈퍼컵에서 킬리안 음바페가 착용하고 나오며 처음 공개된 해당 스니커는 에어 맥스 플러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퍼엔 에어 맥스 플러스를 연상케 하는 블랙 컬러 플라스틱 오버레이가, 그 아래엔 3M 소재 디테일로 장식된 퍼플 컬러 언더레이가 자리했다.
더불어 퍼플 컬러 어퍼와 대비를 이루는 오렌지 컬러 스우시와 레드 컬러 아웃솔 또한 시선을 끈다. 끝으로 발목 부위의 니트 소재 칼라, 그리고 폭싱의 ‘ZM AIR’ 브랜딩이 스니커를 완성했다.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9 FG ‘볼티지 퍼플’은 올해 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 3백10 달러, 한화 약 4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