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LG, “Life’s Good”

당신은 담대한 낙관주의자인가요?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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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Good.” 짧고 심플한 이 문구는 LG의 사명과 이니셜이 동일해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될 수도 있지만, LG 브랜드의 담대한 도전정신과 낙관의 DNA를 더없이 명쾌하게 표현하는 문구이다. LG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문구인 “Life’s Good”이 탄생한 지도 어느덧 25년이 지났다. 그사이 우리의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Life’s Good”의 철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Life’s Good”이라는 문구는 1998년 LG 호주 지사에서 처음 사용했다. 그 당시 호주 시장에 막 진출했던 LG 브랜드는 인지도가 높지 않았다. 호주 시장에서 신진 브랜드였던 LG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시키고, 또 LG의 밝고 긍정적인 가치를 담은 슬로건으로 Life’s Good을 고안했는데, 한마디로 대박이 났다. LG의 브랜드 방향성을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한 이 문구는 곧 호주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을 매료시켰고, 명실공히 LG 브랜드의 약속이자 철학이 되었다.

돌이켜보면 LG는 실제로 훨씬 전부터 혁신을 통해 우리의 삶을 더 좋게 만들겠다는 “Life’s Good”의 약속을 실현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LG전자는 1958년부터 최고 품질의 TV, 컴퓨터, 세탁기, 냉장고 등을 만들어 왔고, 이 제품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식사 준비, 친구와 함께하는 스포츠 경기 관람,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가는 운전처럼 우리의 일상에서 삶이 참 좋다라고 느껴지는 순간 순간을 함께 해 왔다.

‘담대한 낙관주의’가 더욱 필요한 지금, 2024

시계를 다시 돌려 2024년. 지금은 오랫동안 우리를 지탱해 온 낙관의 힘이 더욱 큰 역할을 해야 할 시기다. 우리의 삶과 가치관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코로나19를 거쳐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저성장 추세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아무런 노력 없이 낙관주의적 태도를 지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랜 시간 조용히 한결같이 고객들의 삶 속에 함께 해온 LG전자는 한 단계 더 나아간 진취적이고 과감한 “Life’s Good”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LG는 용기를 가지고 스스로 “Life’s Good”의 태도를 되찾는 ‘담대한 낙관주의자’가 되어 이러한 어렵고 고단한 현실에 담대하게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현실이 힘겨울수록 더욱 삶이 좋다고,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낙관할 수 있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메시지는 단순히 “삶은 좋다”라는 명제로 섣불리 교훈을 주려 들거나 공허하게 “다 잘될 거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삶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도 낙관을 결심하게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LG전자의 DNA에 각인된 ‘보다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과 능동적인 믿음을 공유하고 영감을 준다.

LG전자는 이처럼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역동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기 위해 ‘낙관주의와 함께하는 더 나은 삶’이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Life’s Good”을 론칭했다.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담대한 낙관주의자가 되어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이다.

니콜라이 퓰시, “담대하게 웃으며 뛰어들어 보세요”

LG는 ‘담대한 낙관주의’의 힘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덴마크 출신의 영화 감독이자 광고 감독인 니콜라이 퓰시와 함께한 브랜드 필름 <담대하게 웃으며 뛰어들어 보세요(Life’s Good When You Dive In Smile First)>을 공개했다. 90초 분량의 원 테이크 방식으로 촬영된 영상은 롱보드를 타고 있는 한 남성의 불안해하는 표정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낙관적인 삶의 자세를 갖기 어렵다는 점을 솔직히 인정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남성의 점차 긴장을 풀고 웃음을 짓기 시작한다. 그렇게 어렵고 복잡한 문제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담대하게 마음먹고 웃으며 뛰어든다면 삶이 좋아지기 시작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점차 자신감 있게 미끄러지며 롱보드 주행을 즐기는 남성의 모습과 함께 직관적으로 전달된다.

삶의 크고 작은 아름다운 도전을 지지하는 LG 브랜드 필름의 메시지가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오는 것은 니콜라이 퓰시 감독이 담대한 낙관주의로 새로운 길을 열어젖힌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저널리즘을 전공한 그는 포토저널리스트와 다큐멘터리 감독을 거쳐 상업 영상 분야에 도전했다. 그리고 곧장 글로벌 광고계와 할리우드 영화계를 사로잡았고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첫 장편 영화 <12 솔져스> 연출 당시 주변의 수많은 반대 속에서도 자신을 굳게 믿고 작품을 완성시켰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이처럼 매번 담대한 낙관주의를 믿고 용기 있게 뛰어들지 않았다면 지금 그의 커리어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때문일까? 브랜드 필름의 콘셉트 제안 단계부터 니콜라이 감독은 LG전자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협업 의사를 보였다. 니콜라이 퓰시 감독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인공이 삶에 안주하는 대신 낙관적인 자세로 담대히 도전을 받아들인다는 이야기가 무척 매력적이었다. 우리 스스로 자신의 삶을 낙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영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이번 작업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처럼 우리 모두의 내면에 낙관주의자가 있으며, 그것을 사용해 나아가는 것은 단지 선택의 문제일 뿐이라는 작품의 메시지는 니콜라이 퓰시 감독이 경험한 담대한 낙관주의의 힘이 “Life’s Good”이라는 슬로건을 만나 채색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롱보드 매니아기도 한 니콜라이 퓰시 감독은 촬영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롱보드 주행 시연을 하며 몸을 사리지 않은 연출을 보여 촬영 스태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창의성과 진정성을 담아 낙관주의의 중요성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니콜라이 퓰시 감독의 브랜드 필름 <담대하게 웃으며 뛰어들어 보세요>는 글로벌 오디언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지 4주 만에 6천 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인스타그램에서는 단 4주 만에 4억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광고에 몰입하느라 정지 버튼을 누를 수가 없었다”, “감동적이고 깊은 울림을 주는 광고, 근래 본 광고 중 최고다”, “고민이 많은 시기에 용기를 얻었다” 등의 글로벌 오디언스의 반응은 지금 이 시대 LG가 말하는 ‘담대한 낙관주의’가 전 세계 대중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LG와 함께한 젠지 세대의 담대한 낙관주의자들

니콜라이 퓰시 감독의 브랜드 필름 외에도, LG는 윌로우 스미스, 코디 심슨, 박제니 등 3인의 Z세대 ‘담대한 낙관주의자’들과 힘을 합해 “Life’s Good”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촘촘하게 전하고 있다. 태어난 환경도 하는 일도 각기 다른 3인의 인플루언서들은 모두 자신의 컴포트 존을 과감하게 벗어나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 깊은 영감과 감동을 주는 이 담대한 낙관주의자들의 삶에서도 LG를 만나볼 수 있다.

윌로우 스미스: 자신만의 길에 함께하는 LG 붐 스피커

윌로우 스미스에게 좋은 삶이란 ‘자기다운 삶’이다. 그는 래퍼이자 연기자인 아버지 윌 스미스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힙합/R&B 아티스트 활동을 해 왔지만, 2020년대 들어 록 음악으로 완전히 노선을 바꾸는 도전을 했다. 이미 장르 아티스트로서 인프라가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흔치 않은 흑인 여성 로커가 된다는 것은 아주 과감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선택한 윌로우 스미스는 결국 아티스트로서 진화에 성공하며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윌로우 스미스는 LG의 담대한 낙관주의가 불러온 ‘진화’에 주목한다. LG가 그동안 다른 누구도 선보인 적 없는 가전제품들을 출시해온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에서 낙관적인 자신감을 유지한 것뿐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고 과감한 도전과 진화를 시도했기에 가능했다. 그렇기에 그는 언제 어디서나 그 진화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LG 붐 스피커, LG 톤프리와 함께한다.

코디 심슨: 끊임없는 도전과 LG 톤프리 핏과 LG 그램

코디 심슨에게 좋은 삶이란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삶’이다. 실제로 그의 삶은 담대한 도전의 연속이었다. 코디 심슨은 수영 선수 시절 유튜브에 올린 커버 곡이 인기를 끈 것을 계기로 13살 때 가수로 데뷔했고, ‘제2의 저스틴 비버’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10여 년의 커리어를 이어오며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났고, 연기 활동과 밴드 활동까지 펼쳤다. 하지만 그는 안주하지 않고 지금 또다시 새로운 성취를 위한 도전을 감행한다. 바로 가수 데뷔 전의 자신으로 돌아가 올해 파리 올림픽에 호주 수영 국가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하루 하루 혹독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추구하는 코디 심슨에겐 LG가 긍정적인 태도로 한계를 극복하는 브랜드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여러 분야에 도전하는 담대한 낙관주의자인 코디 심슨의 일상에도 LG 제품이 늘 함께한다. 수영 연습 등 잦은 외부 활동 속에서도 가지고 다니기 좋은 LG 그램과 LG 톤프리 핏, 어디로든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는 한 곳과 한 분야에 머물러 있지 않은 그의 라이프스타일과 아주 잘 어우러진다. 특히 LG 그램의 경우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퍼포먼스와 내구성을 제공해 코디 심슨이 어디서든 자신의 음악적 아이디어나 영감을 기록하고 예술 작업을 이어나가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박제니: 스스로 개척하는 삶 속의 LG 스타일러

박제니에게 좋은 삶이란 스스로 믿고 이뤄내는 삶이다. 올해 17살인 나이지리아 혼혈 모델 박제니는 과거 수많은 오디션에서 탈락을 거듭했다. 하지만 낙관주의적 태도를 잃지 않고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꿈을 좇았다. 오디션이라는 하나의 방식에 안주하기보다 SNS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회사들에 스스로 제안을 보내며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그렇게 “내가 내 인생을 만든다”는 태도는 결국 박제니가 걷는 모든 길을 런웨이로 만들어냈고, 이제 그는 유명 패션 브랜드와 매거진의 화보에 출연하며 10대를 대표하는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박제니는 LG의 과감한 개척자 정신이 본인과 닮아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가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LG 스탠바이미는 다른 가전제품 제조사들이 상상도 못한 포터블 TV라는 영역을 개척한 제품이다. 그리고 그가 일상 속에서 가장 행복을 느끼는 스타일링의 순간마다 함께하는 LG 스타일러 또한 세계 최초로 의류관리기 시장을 개척한 제품이다. 이처럼 LG의 DNA에는 낙관주의가 있고, 그 담대한 도전은 우리의 일상에 여러 “Life’s Good”의 순간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LG전자는 오랜 시간 동안 “Life’s Good”을 이야기 해왔다. 이러한 낙관주의는 LG DNA에 뿌리 깊이 박혀 있으며, 삶을 낙관하며 담대하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혁신을 거듭해 우리 일상에 여러 “Life’s Good”의 순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여러 고객 접점에서 전 세계에 담대한 낙관주의의 메시지를 전하는 LG전자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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