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니프 x 맥도날드 협업 공개
맥도날드 직원 아닙니다.
그라니프와 맥도날드의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다. 맥도날드에서 실제로 판매 중인 메뉴들을 모티브로 한 이번 컬렉션은 독창적이고 유쾌한 디자인으로 가득하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은 약 5가지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가방 컬렉션으로, 각 제품은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M 로고와 레드, 옐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인다. 여기에 볼륨감 있는 패디드 실루엣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이뿐만 아니라 맥도날드의 갈색 종이봉투에서 영감을 얻은 스웨트 셔츠와 조거 팬츠, ‘빅맥’ 그래픽이 자수로 새겨진 바시티 재킷, ‘드라이브 스루’를 모티프로 한 티셔츠 등 맥도날드의 아이코닉한 요소를 재치 있게 담아낸 다양한 아이템이 컬렉션을 풍성하게 채웠다.
그라니프와 맥도날드 협업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사전 주문 가능하며, 12월 24일부터 미국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