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산티스 x 뉴발란스 997 MADE in USA ‘문록’ 공개
차분한 무드의 톤온톤 컬러로.
에메 레온 도르의 디렉터 테디 산티스와 협업한 뉴발란스 997 MADE in USA ‘문록’이 공개됐다. 테디 산티스의 MADE in USA 컬렉션은 앞서 출시한 여러 시즌 동안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스니커를 선보여 뉴발란스 컬렉터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스니커는 브랜드가 지난 11월 출시한 뉴발란스 997 ‘빈티지 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새로운 997 모델이다. 베이지, 옐로 등 톤온톤 컬러가 조화롭게 적용된 이번 스니커는 화려한 컬러가 돋보였던 ‘빈티지 틸’에 비해 차분한 색감을 입었다. 이외에도 피그스킨 스웨이드, 메시 소재 등 다양한 소재 활용으로 개성을 더했다.
뉴발란스 997 MADE in USA ‘문록’은 오는 12월 19일 뉴발란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