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 주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5
하이퍼덥의 코드나인부터 타임 패시지스 레코딩의 빈의 내한까지.
<하입비스트>가 소개하는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목록. 이태원, 홍대, 압구정 등 나이트라이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부터 독특한 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추렸다.
케이크숍 프레젠트: 코드나인 at 케이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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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선구자이자 전설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레코드 레이블 하이퍼덥 설립자 코드나인이 내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하이퍼덥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온 레이블이다. 오랜 시간 코드나인의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연말 선물같은 밤이 펼쳐질 예정이니,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해도 좋다.
시간: 12월 14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34
모어 하이퍼 at 헨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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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계 미국 하이퍼팝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세비가 한국과 일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파티를 연다. 서울 친구들 에피와 릴 체리의 라이브 공연부터 이번 파티를 위해 도쿄에서 온 하라주쿠 걸 N ²의 플레이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시간: 12월 13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64
타임 패시지스 레코딩 10주년 at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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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 타임 패시지스 레코딩의 10번 째 생일 파티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타임 패시지스의 창립자 빈을 필두로 1990년대 설립된 전설적인 레이블 ‘인터내셔널 디제이 지골로 레코즈’의 수장 DJ 헬, 그리고 링의 수장 앤트워크의 플레이가 준비돼 있으니, 이날은 초록빛 네온 사인을 따라가 보자.
시간: 12월 13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65-6
오비 올 나잇 롱 at 모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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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밤을 선사하는 모데시 파티 ‘올 나잇 롱’이 이번에는 ‘오비’를 게스트로 맞이한다. 그는 브루클린의 뮤직 베뉴 H0L0에서 무려 16시간 동안 다채로운 ‘올 나잇 롱’ 셋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날 밤은 그저 오비의 사운드에 몸을 맡긴 채 그가 안내하는 리듬 속으로 빠져볼 시간이다.
시간: 12월 13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64
“내맘대로” 베이비 셀렉츠 & 바조우 프레젠트 w/ 돔 콜레오 at 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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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셀렉츠와 99%IS-의 바조우가 공동 주최하는 파티 “내맘대로”에서 돔 콜레오의 내한 공연이 열린다. 현재 아시아 투어 중인 돔 콜레오는 도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두 번째 도시인 서울을 찾는다. 그는 강렬한 래핑으로 비타의 댄스플로어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시간: 12월 13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72길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