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축구 선수 10위에 올랐다
1위는 누구?
지난 25일, 스포츠 전문 매체 <테크노스포츠>가 ‘2024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축구 선수 톱 10’을 선정해 리스트를 공개했다.
그중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이자 한국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이 10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테크노스포츠>는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시아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폭발적인 스피드, 마무리, 양발 사용, 연계까지 다방면의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전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다. 2위는 올리비에 지루, 3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4위는 파울로 디발라, 5위는 카카, 6위는 리오넬 메시, 7위는 헤라르드 피케, 8위는 네이마르, 9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