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 x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의 두 번째 컬러웨이가 공개됐다
아이스테이를 꿰찬 비즈 디테일.
보디 협업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의 두 번째 컬러웨이가 공개됐다.
해당 협업 스니커는 크림 컬러 어퍼가 특징이다. 어퍼는 직조 소재로 제작됐으며, 스우시는 블랙 컬러로 채색됐다. 더불어 아이스테이엔 레드, 핑크, 그린 컬러 비즈 디테일이 추가됐다. 텅탭에 적힌 보디 로고와 와플 아웃솔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아스트로그래버는 1970년대에 처음 공개된 나이키의 초기 스니커 모델 중 하나로, 인조 잔디용 축구화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 스니커는 나이키의 공동 창업자인 빌 바우어만이 직접 디자인했으며, 오리건 대학의 미식축구팀에게 제공됐으나 정식으로 발매 된 적은 없었다.
지난 1월엔 보디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에서 협업 아스트로그래버의 블랙 컬러웨이 모델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보디 x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의 구체적인 출시 일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