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나, 인하우스 브랜드 ‘애프터매스’ 런칭
“트렌드를 창조할 것이다.”
카시나가 인하우스 브랜드 ‘애프터매스’를 런칭했다.
애프터매스는 전 퍼즈 디렉터 심경식으로부터 비롯된 서울 거점의 새로운 브랜드다. 그는 “8,90년대 밴드 음악과 문화에서 받은 영향을 바탕으로 브랜드에 녹여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애프터매스는 새로운 시대의 도시 패션을 정의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서브컬처를 결합하여 트렌드를 창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군에는 애프터매스의 브랜딩이 더해진 재킷과 후디 집업, 반팔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해당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여 5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신사동 642-23에서 애프터매스 팝업 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