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디핑 소스 순위’에 이름을 올린 한국 음식은?
과카몰리와 후무스를 비롯한 소스 사이에서.
미식 전문 매체 <테이스트 아틀라스>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디핑 소스 순위’가 공개됐다.
전 세계의 디핑 소스를 1위부터 50위까지의 순위로 분류한 해당 명단엔 각양각색의 음식이 포함됐다. 먼저 1위엔 레바논의 마늘 소스인 ‘툼’이, 그리고 2위엔 고수와 양파 향이 가미된 핫소스인 에콰도르의 ‘아히 크리올로’가 올랐다. 이어서 3위부터 5위까지엔 각각 세르비아의 파프리카로 만든 소스인 ‘아이바’, 아보카도를 비롯한 식재료를 갈아 만든 멕시코의 ‘과카몰리’, 그리고 그리스식 요거트 소스인 ‘자지키’가 선정됐다.
한편, 한국의 음식 중에선 쌈장이 19위에 올랐다. <테이스트 아틀라스> 측은 쌈장의 맛을 5점 만점에 4.3점으로 평가했다.
그 밖에도 해당 명단엔 콩을 으깨 만든 ‘후무스’, 캐나다의 ‘허니 딜’,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살사 소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테이스트 아틀라스>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디핑 소스 순위’의 전체 리스트와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