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을 위한 라면 ‘부스트 누들’이 출시된다
한 손으로 먹을 수 있다.
닛폰햄이 게이머용 라면 ‘부스트 누들’을 공개했다.
‘부스트 누들’은 장시간 게임을 하면서도 라면을 먹고 싶다는 닛폰햄 담당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돈코츠 라면 맛으로 선보여진 이번 제품은 한 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끔 스파우트 파우치 용기에 담겼다.
해당 제품에는 짧게 자른 면, 차슈, 멘마 그리고 젤리 형태의 해물 돈코츠 스프가 포함됐다. 이외에도 카페인 35mg이 함유돼 게임을 즐기는 동안 에너지 보충도 가능하다.
닛폰햄은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한 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출시 의도를 밝혔다. 이어 “게이머 외에도 식사에 시간을 낼 수 없거나 이동 중에 간편하게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부스트 누들’의 가격은 660엔, 한화로 약 59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