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의 우주선이 플라스마 폭발 모습을 포착했다
태양에서 폭발했다.
나사의 우주선이 태양에서 플라스마가 폭발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22일, <비디오 프롬 스페이스>는 나사 태양역학연구소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태양 표면에서 고밀도의 차가운 플라스마 두 개가 분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관해 나사는 “검은 플라스마 고리는 코로나 질량 방출 (이하, CME)의 초기 단계이며, 해당 현상은 지구에 태양 폭풍을 일으킬 수 있는 매우 강한 자기적 혼란이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우주날씨예보센터의 최근 예보에서는 “이번에 발생한 CME는 오는 24일 늦게 지구에 도달해 지자기 활동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