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1983년도에 이미 AI 챗봇을 예측했다
영상이 공개됐다.
스티브 잡스가 1983년도에 이미 AI 챗봇을 예측한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스티브 잡스 아카이브>는 스티브 잡스가 1983년 애스펀에서 열린 국제 디자인 콘퍼런스에서 강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스티브 잡스는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책에 질문을 하거나 상호작용을 할 수 없다는 점이 불편했다. 미래에는 책과 대화하며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기술이 생길 것”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가 해당 예측을 한 지 40년이 지난 지금은 오픈AI의 챗GPT가 출시된 상황이다.
스티브 잡스의 1983년 국제 디자인 콘퍼런스 전체 영상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