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 피아스코, “6개월 안에 CRS 부활시키겠다”
칸예 웨스트와 퍼렐 윌리엄스와의 3인조 그룹이다.
루페 피아스코가 “칸예 웨스트 (이하, 예)와 퍼렐 윌리엄스와의 슈퍼그룹인 ‘차일드 레벨 솔저 (이하, CRS)’를 솔로로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루페 피아스코는 <스테레오검>과의 인터뷰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CRS 활동을 재개하고 싶지만 퍼렐은 루이 비통에 있고, 예는 어딘가에 있는 빌어먹을 공장에서 양말을 짜고 있다. 나는 CRS를 6개월 안에 리부트할 생각이며, 주로 라디오헤드의 비트에 랩을 뱉는 솔로 활동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CRS는 루페 피아스코, 예, 퍼렐 윌리엄스로 구성된 힙합 슈퍼그룹으로, 2007년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싱글 ‘Us Placers’로 데뷔 후 2010년 ‘Don’t Stop!’을 끝으로 사실상 해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