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에실로룩소티카의 지분 취득을 논의하고 있다
슈프림을 인수한 에실로룩소티카의 지분을 갖게 된다?
메타가 에실로룩소티카의 지분 취득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금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메타가 에실로룩소티카 지분의 약 5%를 한화 약 6조8000억 원에 인수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향후 메타의 스마트글라스 사업 확장을 위한 선택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메타는 지난해 에실로룩소티카 소유의 브랜드, 레이밴과 협업해 스마트글라스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에실로룩소티카는 최근 슈프림을 한화 약 2조 원(15억 달러)에 인수하며 화제가 됐다. 이는 지난 2020년, VF코퍼레이션의 슈프림 인수가였던 한화 약 2조9000억 원(21억 달러)보다 현저히 낮은 금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