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류 브랜드가 퍼렐 윌리엄스와 루이 비통을 저작권 침해로 고소했다
“루이 비통이 자사의 상표권을 침해했다.”
한 의류 브랜드가 퍼렐 윌리엄스와 루이 비통을 저작권 침해로 고소했다.
해당 소송은 포켓 삭스(Pocket Socks Inc.)가 제기했으며, “최근 루이 비통이 출시한 포켓이 달린 니트 소재에 진주 장식 포인트의 양말이 자사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루이 비통 측의 해당 양말 디자인은 우리가 2012년부터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저작권 침해는 우리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포켓 삭스 측은 루이 비통이 ‘포켓 삭스’라는 명칭 또한 도용했다고 밝혔다. 포켓 삭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2022년 10월 ‘지퍼 주머니가 달린 양말’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으며, ‘포켓 삭스’라는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고 적혀있다.
포켓 삭스 측이 밝힌 루이 비통의 저작권 침해 관련 내용은 하단 인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elow is an image from the Complaint of the Louis Vuitton “Pocket Socks” as advertised on their website. pic.twitter.com/X4wQMejKpX
— Clarissa | Trademark Attorney (@TheLawOfficeCH) June 2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