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벨링엄이 루이 비통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됐다
두 팔 벌려 환영.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주드 벨링엄이 루이 비통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됐다. 따라서 그는 앞으로 루이 비통 캠페인 화보에 등장하는 것은 물론, 여러 스포츠 행사에서도 루이 비통의 아이템을 착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당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이미지엔 두 팔을 크게 벌리는 세레모니 포즈를 취한 주드 벨링엄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모노그램으로 덮인 코치 재킷과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 그리고 하이넥 니트 집업 재킷 등이다.
주드 벨링엄은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 임명 소식을 알리며 “루이 비통 패밀리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작업물을 더러 만들어 낸 퍼렐과 계속 관계를 발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