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이 9월 30일에 완결된다
“최종화까지 5화가 남은 상태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작가 아쿠타미 게게의 만화 <주술회전>이 완결된다.
지난 19일, 주술회전은 공식 X(구, 트위터)에서 “최종화까지 5화가 남은 상태다. <주술회전>은 9월 30일 월요일에 발매되는 <주간소년점프> 44호에서 마지막 화를 맞이하게 된다. 마지막 화인 271화까지 계속해서 응원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8년 처음 연재를 시작한 <주술회전>은 고교생 주술사인 이타도리 유지가 주인공인 어반 판타지 장르물이다. 해당 작품은 현재까지 누계 발행부수 9천만 부를 넘어섰으며,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된 작품도 높은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주술회전>은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현재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