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르 2025 봄, 여름 컬렉션 공개

오프셋이 등장했다.

패션
815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열린 뉴욕 패션위크에서 루아르 2025 봄, 여름 ‘En Boca Quedó’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의 타이틀인 ‘En Boca Quedó’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헤어질 때 하는 인사로, 직역하자면 ‘나는 입 안에 머물러 있다’로 해석된다. 해당 문장은 ‘당신이 떠난 후에도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에 대해 루아르 디자이너 라울 로페즈는 “이번 컬렉션은 느낌, 태도, 방식 총 세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루아르의 펑크 정신을 디자인에 녹여냈다”라고 밝혔다.

해당 컬렉션에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컬러 톤에 벨벳, 시스루 등의 소재를 활용한 룩들이 주를 이뤘다. 컬렉션에는 레오파드 무늬의 키튼힐 니 부츠, 몸을 감싼 디자인의 셔링 드레스, 대담한 실루엣의 트렌치 코트 등이 포함됐다. 또한 해당 컬렉션 런웨이에는 오프셋이 등장해 개성있는 워킹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루아르 2025 봄, 여름 ‘En Boca Quedó’ 컬렉션은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할 수 있다.

더 보기

이전 글

프라다 2025 봄, 여름 컬렉션 공개
패션

프라다 2025 봄, 여름 컬렉션 공개

프라다가 제시하는 미래.

지용킴 2025 봄, 여름 컬렉션 공개
패션

지용킴 2025 봄, 여름 컬렉션 공개

클락스와의 첫 협업 신발.

앰부시 2025 봄, 여름 컬렉션 공개
패션

앰부시 2025 봄, 여름 컬렉션 공개

예술계 학생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언더커버 2025 봄, 여름 컬렉션 공개
패션

언더커버 2025 봄, 여름 컬렉션 공개

더 대담해졌다.

헬로 키티 x 아디다스 가젤 인도어 출시
신발

헬로 키티 x 아디다스 가젤 인도어 출시

헬로 키티가 새겨졌다.

던킨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원더스 청담 런칭
음식

던킨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원더스 청담 런칭

Presented by BRKOREA
더 놀라운 맛을 위한 던킨의 새로운 도전.

드니 빌뇌브 감독 “‘듄: 메시아’는 ‘듄’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다”
엔터테인먼트

드니 빌뇌브 감독 “‘듄: 메시아’는 ‘듄’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다”

“다음 감독에게 바톤을 넘기겠다.”

주민등록증의 디자인이 변경된다
라이프스타일

주민등록증의 디자인이 변경된다

25년 만의 변화.

모완일 감독 신작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

모완일 감독 신작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


맥도날드가 신메뉴를 출시한다
음식

맥도날드가 신메뉴를 출시한다

“오늘을 맛있게 쓰리라.”

드레이크가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거절했다
음악

드레이크가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거절했다

그것도 두 차례 이상.

후지와라 히로시 단독 인터뷰
패션

후지와라 히로시 단독 인터뷰

“전혀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

레고로 만든 퍼렐 윌리엄스 피겨가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

레고로 만든 퍼렐 윌리엄스 피겨가 공개됐다

그가 직접 들고 등장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주년 기념 포스터 공개
엔터테인먼트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주년 기념 포스터 공개

등을 맞댄 소피와 하울.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