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만든 퍼렐 윌리엄스 피겨가 공개됐다
그가 직접 들고 등장했다.

지난 10일, 제 4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열린 <피스 오브 피스> 국제 프리미어가 열렸다. 해당 행사에서 그는 본인과 닮은 피겨를 품에 안은 채로 등장했다. 모건 네빌 감독의 <피스 오브 피스>는 퍼렐 윌리엄스의 삶을 레고에 투영해 담아낸 영화다. 이번 영화에는 그가 버지니아에서 보낸 어린시절을 비롯해 첫 직장, 채드 휴고와 함께 프로듀싱 듀오 넵튠스를 시작한 계기, 밴드 N.E.R.D를 결성하는 과정 등이 담겼다.
이외에도 <피스 오브 피스>에는 켄드릭 라마, 제이지, 스눕 독, 그웬 스테파니 등이 해당 영화에 함께 목소리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