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아트모스 x 뉴발란스 1000 ‘Bāṅdhnū’ 공식 출시 정보
드디어 떴다.




제품명: 아트모스 x 뉴발란스 1000 ‘Bāṅdhnū’
컬러: 블랙/화이트
SKU:M1000AP
가격: 2만6400엔, 한화 약 25만2000원
출시일: 5월 24일
구매처: 아트모스 공식 웹사이트
업데이트 (5월 13일): 아트모스와 협업한 뉴발란스 1000 ‘Bāṅdhnū’의 공식 출시 정보가 공개됐다. 이번 협업은 뉴발란스의 글로벌 캠페인 ‘그레이 데이즈’의 일환으로, 인도에서 ‘묶다’를 뜻하는 단어 ‘Bāṅdhnū(반드누)’에서 이름을 따와 반다나 문화의 상징성과 다양성을 탐구한 컬렉션으로 전개됐다.
해당 스니커는 블랙 누벅 오버레이 위로 화이트 컬러 페이즐리 패턴이 조화를 이뤄 클래식하면서도 문화적 메시지가 담긴 강렬한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핵심 디테일인 반다나는 신발 디자인에만 그치지 않고,실물 반다나 기프트가 일부 구매자에게 한정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트모스 x 뉴발란스 1000 ‘Bāṅdhnū’는 5월 16일, 일본 아트모스 교토점에서 열리는 ‘그레이 데이즈’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되고, 5월 17일부터는 아트모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래플에 참여 가능하며 최종 발매일은 5월 24일이다.
기존 내용 (4월 4일): 일본 스니커 셀렉트 숍 아트모스와 협업한 뉴발란스 1000 ‘Bāṅdhnū’ 모델이 공개됐다. 이번 스니커는 아트모스의 25주년 기념 컬렉션 중 하나로, 인도 전통 매듭 염색 기법에서 영감받은 반다나 스타일의 페이즐리 패턴이 특징이다.
스니커 어퍼 전반에 걸쳐 페이즐리 문양이 디테일하게 프린팅됐으며, 해당 문양은 스니커 인솔 구조까지 통일감있게 이어졌다. 또한 그 위로 블랙 스웨이드 오버레이 및 화이트 자수 디테일이 레이어드돼 깊이감 있는 텍스처로 완성됐다.
아트모스 x 뉴발란스 1000 ‘Bāṅdhnū’는 4월 19일, 일본 내 아트모스 및 뉴발란스 일부 매장에서 한정으로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