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클라 2025 여름 컬렉션 출시
해수욕장 필수템.
테클라가 여름의 자유로운 무드를 담은 2025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해변과 도심, 실내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데일리웨어로 구성됐으며, 실용적인 디테일과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사롱 타월’은 150 GSM 경량 코튼 소재로 제작돼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간편하게 걸칠 수 있다. 프린지 마감과 로고 라벨 등 테클라 특유의 미니멀한 디테일도 돋보인다. 스테디셀러인 비치 타월은 이번 시즌 한층 가벼워지고 내구성이 개선됐다. 100x180cm의 넉넉한 크기로 제작됐으며, 프린지 디테일이 강조된 하맘 스타일도 함께 선보인다.
포플린 라운지웨어는 오버사이즈 셔츠와 여유로운 핏의 팬츠로 구성되며, 버킷햇은 가먼트 다잉으로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구현했다. 390 GSM 유기농 캔버스로 제작된 비치 백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내부 포켓을 갖췄다.
컬렉션은 7월 17일부터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