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국내 개봉일 공개
아빠가 된 디카프리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10월 1일 국내 개봉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무너진 삶을 살던 ‘밥 퍼거슨’(디카프리오)이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16년 전의 적 ‘스티븐 J. 록조’(숀 펜)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퍼거슨은 딸 ‘윌라’(체이스 인피니티)를 찾기 위해 동료 ‘세르지오’(베니시오 델 토로)와 함께 움직이며, 사건을 통해 과거와 다시 마주하게 된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10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