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앤 코, 37면 다이아 커팅 기술 공개
결혼 37주년에서 착안한 ‘엔젤 컷’.
제이콥 앤 코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다이아몬드 커팅 방식 ‘엔젤 컷(Angel Cut)’을 공개했다. 해당 커팅은 창립자 제이콥 아라보의 아내 안젤라의 이름에서 착안했으며, 결혼 37주년을 기념해 37면 구조로 설계됐다. 일반적인 57면 브릴리언트 컷과 달리, 직사각형 다이아몬드의 빛 반사를 극대화하면서 원석 손실을 줄이도록 개발된 자체 특허 기술이다.
이 새로운 다이아 구조가 처음 적용된 모델은 ‘빌리어네어 더블 투르비용 엔젤 컷’이다. 54 x 41mm 크기의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총 98개의 엔젤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됐으며, 약 51.13캐럿에 달한다. 다이얼 역시 18K 화이트 골드 위에 88개의 엔젤 컷 다이아몬드와 80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더해져, 투르비용을 감싸는 구조로 완성됐다. 전체적으로 약 300개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됐으며, 총 중량은 약 79캐럿이다.
무브먼트는 460개 부품으로 구성된 수동 칼리버 JCAM50이 탑재됐다. 12시와 6시 방향에는 두 개의 플라잉 투르비용이 대칭으로 배치됐으며, 약 72시간의 파워리저브와 30m 방수 성능을 지원한다. 블루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K 화이트 골드 디플로이언트 버클이 함께 적용됐다.
해당 모델은 전 세계 18점 한정으로 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