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월드컵 기념 ‘타이거즈 오브 아시아’ 컬렉션 공개
지디가 만든 국대 유니폼.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이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나이키, 대한축구협회와 협업한 ‘타이거즈 오브 아시아(Tigers of Asia)’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한국 축구 팬덤의 열정과 에너지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기 당일의 퍼포먼스 스펙과 스트리트웨어의 감성을 조화롭게 융합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나이키가 전 세계 7개 패션 브랜드와 손잡고 각국 국가대표팀의 프리매치 의류를 디자인하는 ‘언매치드 프리매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국 대표로 참여한 지드래곤은 전면부는 깔끔한 블랙 컬러로 처리하고 후면부에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프린트를 더한 프리매치 저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세트로 연출할 수 있는 우븐 트랙 재킷과 테크 플리스 수트가 라인업에 포함됐다.
컬렉션의 핵심은 단연 스니커 라인업인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크라이오샷’이다. 최근 유행하는 블록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이 제품은 2010년 출시된 나이키의 축구화 ‘CTR360 마에스트리 II’를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재해석했다. 기존의 합성 소재 대신 프리미엄 천연 섬유를 어퍼에 적용해 질감을 살렸다.
디자인은 내추럴 오프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강렬한 유니버시티 레드 스우시를 배치해 대비를 주었다. 특히 독창적인 솔 유닛이 시선을 사로잡는데, 축구화 고유의 스터드를 투명한 평평한 고무 블록 내부에 박아 넣어 마치 축구화가 얼어붙은 듯한 시각적 효과를 주는 동시에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해당 컬렉션은 현재 피스마이너스원 공식 홈페이지와 KFA를 통해 선발매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의류 라인업과 크라이오샷 스니커즈를 포함한 전체 컬렉션의 글로벌 정식 발매는 올여름 시즌 중 나이키 SNKRS 및 일부 리테일숍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