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한국계 미국인의 흔한 베트멍 컬렉션

‘미션 차이니즈 푸드’로 히트친 대니 보윈의 옷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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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을 방문했는데 미션 차이니즈 푸드를 놓쳤다면 송구스럽게도 당신은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이다. 이제는 쉐이크쉑만큼이나 상징적인 푸드 체인이 된 미션 차이니즈 푸드는 미국 현지인은 물론이고 중국인에게도 인정받는 중식계 일인자가 되었다. 그 성공의 뒤에는 한국계 미국인 ‘대니 보윈’이 있다. 어렸을 적 미국으로 입양된 보윈은 삼십 대 중반이란 어린 나이로 이미 미국의 탑 셰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셰프라는 직함 말고도 그를 명하는 타이틀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패셔니스토. 최근 커버츄어가 그것을 증명하러 뉴욕 로워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그의 아파트를 방문했다.

초록색으로 매니큐어한 손으로 커버츄어를 환영한 보윈은 아들의 장난감과 각종 예술 작품으로 가득 찬 거실을 지나 본인의 옷장 안을 보여줬다. 그가 소장한 베트멍, 라프 시몬스, 고샤 루브친스키, 발렌시아가, 구찌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상 컬렉션이 시선을 끈다. 보윈의 개인 컬렉션을 위에서 살짝 엿보는 것만으로 부족하다면, 지금 커버츄어로 시선을 돌려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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