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콜드 월 2017 SS '리 셋' 컬렉션

끼 부리지 않은 멋스러운 옷을 찾고 있다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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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콜드 월의 2017 봄, 여름 컬렉션을 보고 있자면 버질 아블로의 냄새가 진하게 풍긴다. 당연히 어 콜드 월의 디자이너 사무엘 로스가 버질 아블로 제자이기 때문이지만, 이번 컬렉션은 어딘가 더 강하다. 오프 화이트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당시. 전직 파이렉스 설립자였던 버질 아블로의 새로운 시도는 모두가 찬사를 보낼 만큼 놀라웠다. 그 전율을 오늘날 어 콜드 월에서 다시 느껴볼 수 있다.

전혀 세련되지 않은 제품군을 가지곤 하우스 브랜드를 능가할 비주얼을 만드는 이들. 이번 컬렉션은 ‘리 셋’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한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인지 확인되진 않다만 첫 컬렉션에서 보였던 누드 톤의 색채와 많이 닮아있는 모습이다. 옷의 안감이 노출된 듯 연출한 봉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그래픽, 비대칭을 내세운 실루엣은 컬렉션을 책임지고 있다. 양말, 모자, 비니, 가방 등의 액세서리 역시 헤체를 즐긴 디자인을 내세웠다. 특히 어 콜드 월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진 벨트는 힙스터들의 첫 번째 위시 리스트로 통하는 오프 화이트의 레일 벨트와 거의 흡사하다. 자세한 사진은 위 슬라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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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ld-W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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