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 x 나이키 협업 신발 10족 정보 총 정리

오프 화이트는 엄브로, 몽클레르 등과 신발 협업을 진행한 바 있지만, 조만간 출시할 나이키와의 파트너십만큼 큰 규모의 풋웨어 컬레버레이션은 없었다. 총 10가지 신발을 발표한 두 브랜드는 오늘부터 정확히 한 달 후인 9월 1일 컬렉션을 출시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제껏 이슈된 거의 모든 신발의 출시일을 정확히 보도해온 이지 마피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의해 시작된 루머다. 아래 목록에서 오프 화이트 x 나이키의 신발 10가지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1. 에어맥스 90 ‘아이스’

혀의 원단을 벗기고 태그를 옆에 붙인 에어맥스 90는 상아색 갑피와 반투명 밑창으로 제작했다. 하늘색 빛이 도는 밑창 덕에 ‘아이스’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의도적으로 해진 뒤꿈치와 손으로 직접 도장을 찍은듯한 문구가 비주얼 포인트. 더 많은 상세 제품 사진은 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에어 포스 1 울트라포스 미드

지난 6월 르브론 제임스가 착용한 오프 화이트의 에어 포스 1은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된다. 컬렉션 제품군 중 유일하게 메탈릭 소재 스우시를 지닌 실루엣이다.

3. 에어 조던 1

버질 아블로 버전 조던은 실루엣의 상징적인 클래식 ‘시카고’ 빨간색이다. 예상 출시 가격은 오니지널 에어 조던의 두 배인 40만 원대다.

4. 에어 프레스토

에이셉 네스트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유출한 사진이다. 프레스토 특유의 고무 부분 뒤에 스우시를 숨겼다. 뒤꿈치에 찍찍이 끈을 부착해 재미를 더했다.

5. 베이퍼맥스

자칫하면 지루할 수도 있는 평범한 검은색 베이퍼맥스에 강아지처럼 날름 내민 혀가 독특함을 강조한다. 더 많은 상세 사진은 위 링크에서.

6. 블레이저 스튜디오 미드

이번에는 위즈 칼리파가 유출한 실루엣. 위 블레이저는 제품군 중 가장 크게 확대된 스우시를 자랑한다.

나머지 비공개 제품군

7. 에어맥스 1 울트라
8. 코르테즈 울트라
9. 조던 3 레트로 OG
10. 루나에픽 플라이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