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x 애플 워치 4세대 추가 스트랩 & 가격
국내 판매처도.
업데이트: 지난 2일 출시된 에르메스의 애플 워치 4세대가 스트랩의 추가 색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새로운 컬러웨이인 빨간색, 노란색과 분홍색 콤비네이션은 두 가지 길이의 고급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손목에 두 번 감기는 40mm ‘더블 투어’는 약 55만 원, 한 번 감기는 길이는 약 38만 원이다. 국내 판매처 확인은 아래에서.
10월 30일 기준: 에르메스의 애플 워치 4세대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두 브랜드의 합작 제품은 애플의 기술력과 완벽을 추구하는 에르메스의 장인정신이 만난 작품. 에르메스를 액정에 담은 전용 페이스와 세 가지 색상의 가죽 시곗줄이 명가의 애플 워치를 다른 제품과 차별화시킨다. 브랜드의 장인들이 ‘가죽 켜기’와 ‘턴-아웃 스티칭’ 기법으로 생산한 시곗줄은 기기와 인체를 편안히 연결한다. 시계의 페이스는 밴드의 색감과 조화를 이루고, 분침이 이동함에 따라 화면을 전환하며 시간을 색으로 표현한다. 지난 9월 14일부터 에르메스와 애플 웹 사이트를 통해 구매가 가능했던 신제품의 국내 공식 발매일은 11월 2일이다. 판매처는 에르메스 현대백화점 코엑스 매장과 분더샵. 두 기업이 협력해 제작한 결과물을 곧 서울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