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을 닮은 지미 추의 다이아몬드 스니커 출시
반짝이는 아웃솔을 가진 청키 운동화.
하이엔드 브랜드의 열띤 스니커 대란에 지미 추가 참여했다. ‘다이아몬드 스니커즈’라 명명한 제품은 브랜드 론칭 이래 처음으로 출시하는 운동화 모델이다. 지미 추는 경주용 신발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는 곧, 보편적인 ‘청키 운동화’의 공식을 지킨 디자인과 견고한 만듦새로 투영되어, 미래적인 분위기와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장인정신을 동시에 주입한 ‘다이아몬드 스니커즈’를 탄생시켰다.
유선형을 타고 흐르는 실루엣과 다이아몬드를 연상케 하는 반투명 소재의 기하학적인 아웃솔이 특징인 ’다이아몬드 스니커’는 남녀 공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색상은 엠버, 블랙, 화이트 & 네이비의 총 세 가지를 선보이며, 다가오는 11월 14일부터 전 세계 지미 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