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자를 위한 인디언 주얼리, 노스 웍스 커스텀 워크숍 정보
이번 주말 8디비젼에서.
일본 브랜드 노스 웍스가 한국에 상륙한다. 노스 웍스는 18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빈티지 미국 동전으로 수작업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주얼리 메이커. 특유의 아메카지, 인디언 감성으로 일본 패션을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이들의 주얼리는 심플한 5만 원대 체인부터 7만 원대 귀걸이, 8만 원대 반지, 그리고 20, 30만 원대 목걸이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총망라한다.
노스 웍스는 이번 주말 8디비젼에서 브랜드의 디렉터인 토시 오타와 함께 트렁크 쇼를 개최한다. 트렁크 쇼에서는 각 고객의 손가락과 팔목 치수에 맞게 장신구를 주문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 위에서 노스 웍스의 주얼리를 살펴보고 관심 있다면 12월 15일 정오부터 저녁 7시까지 아래 주소를 꼭 방문해보자.
8디비젼
서울시 중구 퇴계로 18길 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