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팟 한남점 오픈
이지 부스트 선착순 판매 중.
프리미엄 슈즈 편집숍 온더스팟이 네 번째 오프라인 숍인 한남점을 오픈했다. 온더스팟은 신발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국내외 아이템과 인기 상품 그리고 스포츠 브랜드의 협업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스트릿 &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셀렉트 숍’이다.
또한 온더스팟은 새로운 지역에 매장을 열 때마다 해당 지역 특색을 반영해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명동, 홍대점에 이은 네 번째 매장인 한남점은 패션,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한남동의 정서와 어울릴만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층으로 구성된 온더스팟 한남점은 다양한 브랜드의 특별한 제품들로 매장을 채웠다. 입점된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호카 오네 오네, 반스, 컨버스, C.P 컴퍼니, 폴로 랄프 로렌 등이 있다.
온더스팟 한남점의 강점은 특색 있는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들도 대거 선보인다는 것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칸예 웨스트가 협업 제작한 이지 부스트, 일본 데님 브랜드 펀다멘탈과 부츠 브랜드 대너의 협업 제품 등은 오픈 당일부터 선착순 판매를 시작했다. 그 외 휠라의 헤리티지 라인 제품인 ‘스파게티 로우’, ‘푸마 스웨이드 x 스와로브스키’ 등 특별한 제품들도 준비했다.
온더스팟은 지난 21일 론칭 4주년과 한남점 오픈을 기념한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자메이카 라거 맥주 레드 스트라이프도 참여한 이번 행사는 현재 언더그라운드 신에서 주목받는 래퍼, DJ 등 총 15명의 루키들이 참여해 파티 분위기를 더했다. 베이스 크림 크루가 기획한 본 공연은 뱃사공, 오디, 챙스타, 수민 등의 뮤지션과 비앙, 신독(Sin Dogg) 등의 디제잉으로 활기를 보탰다.
한남점의 문을 열며 “한남동을 대표하는 신발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온더스팟 관계자의 포부와 걸맞게 온더스팟 한남점은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신발을 필두로 문화를 반영한 패션 컬쳐를 선보이는 온더스팟의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온더스팟 한남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