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 시몬스의 캘빈클라인 진 EST. 1978 제품군
& ‘크리티아네 F: 우리는 초역의 아이들’ 협업.
라프 시몬스의 캘빈클라인이 새로운 데님 라인을 선보인다. ‘캘빈클라인 EST. 1978’이다. 이는 브랜드 유산의 다른 측면과 미국의 미학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반영한 라인으로, 미국적 스타일을 대담하고 진보적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캘빈클라인 EST. 1978 데뷔 컬렉션은 리차드 아베돈이 촬영한 브룩쉴즈 그래픽, 별, 줄무늬, 독수리 등의 아메리칸 모티브로 데님과 캐주얼을 새롭게 정의한다. 실루엣은 간결하고, 남녀 모두 입기 좋은 핏으로 출시된다. 아이템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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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프 시몬스는 개인 브랜드 2018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1981년작 독일 영화 <크리티아네 F: 우리는 초역의 아이들>을 모티브로 한 제품군을 선보인 바 있다. 크리스타인 역의 나탸 브룬크호스트 인물 사진, 영화 내 패러독스 등이 프린트로 활용됐다. 또 마약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영화에서 얻은 영감으로 알루미늄 스페이스 브레이슬릿도 제작됐다. 가격은 무려 375만 원대다. 의류 및 가방은 이곳에서, 브레이슬릿은 쇼스튜디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군 확인은 위 갤러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