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피티드가 만든 <오버워치> 뉴욕 엑셀시어의 유니폼
새별비, 쪼낙의 화보 포함.
<오버워치>리그의 인기가 꽤 드높다는 증거. 언디피티드가 <오버워치> 리그 팀 뉴욕 엑셀시어와 협업해 팀 유니폼을 제작했다. 이는 언디피티드가 최초로 시도한 E 스포츠와의 한정판 협업 컬렉션이다. “브랜드의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언디피티드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경쟁에서의 승리’입니다. 뉴욕 엑셀시어는 이 가치에 합당한 팀이에요. E 스포츠는 저희가 오랫동안 지켜본 분야이고, 뉴욕을 통해 드디어 협력할 때를 찾게 된 거죠.” 언디피티드의 CEO 제임스 본드의 말이다. 언디피티드가 공개한 룩북에는 뉴욕 팀의 한국 선수 새별비(박종렬)와 쪼낙(방성현)이 협업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뉴욕 엑셀시어의 모든 팀원은 다가오는 <오버워치> 리그의 새 시즌부터 언디피티드 협업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뉴욕 엑셀시어 x 언디피티드의 한정판 협업 키트는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경기가 열리는 7월 27일부터 뉴욕 엑셀시어의 뉴욕 팝업 스토어에서 75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또한 협업 유니폼 외에 뉴욕 엑셀시어의 로고가 박힌 챔피온과 리바이스, 뉴에라의 아이템 등도 판매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욕 엑셀시어의 ‘그랜드 파이널 온라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버워치> 뉴욕의 새별비 선수는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25일 시합의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이례적인 폭설로 일정이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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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XL (@NYXL) 2018년 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