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개봉하는 엑스맨 시리즈 신작 2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 그리고 ‘엑스맨: 뉴 뮤턴트’.

엑스맨 시리즈 신작 2편이 2019년 개봉을 확정지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엑스맨: 뉴 뮤턴트>는 당초 올해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디즈니가 21세기폭스를 인수하며 재촬영에 들어가면서 개봉이 연기되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소피 터너가 진 그레이 역으로 출연했던 2016년작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후속작으로 내년 2월 14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뉴 뮤턴트>는 내년 8월 2일에 막을 올린다.
한편, 월트 디즈니와 21세기폭스의 만남으로 마블은 이제 엑스맨까지 품에 안게 되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