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오브 갓 2018 FW '컬렉션 6' 신발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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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자레드 레토를 내세운 2018 가을, 겨울 ‘컬렉션 6’의 룩북을 공개했던 피어 오브 갓이 새 시즌 신발 제품군을 공개했다. 러닝화와 모카신, 스케이트화, 카우보이 부츠 등에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실루엣으로 구성한 라인업이다.
피오갓이 새로이 선보이는 스니커들은 브랜드의 시그너처 스타일과 혁신적인 시도의 이상적인 접점을 보여준다. 갓 하이커 부츠의 최신 버전은 브랜드의 시그너처 농구 스니커에 몇가지 디테일을 추가했다. 산악 활동에 대비한 아일렛과 견고한 혼합 직물 갑피가 그 면면이다. 스키 라운지는 이번 시즌 스니커 라인업 중 가장 긴 실루엣이다. 신발 끈 대신 풀 탭을 통해 조절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우보이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웨스턴 산타페, 티어어웨이 모크, 첼시 산타페도 컬렉션의 백미다. 첼시 산타페는 첼시 부츠의 레이스 없는 스타일을 취하고, 나무 굽과 피어 오브 갓의 하이-로우 쿠션을 보여주는 스니커 창으로 실루엣을 가다듬었다.
피어 오브 갓 ‘컬렉션 6’의 신발 제품은 2019년 1월 중순에 SSENSE등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상세 발매 일정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 피어 오브 갓 x 나이키 협업 신발의 실체는 여기에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