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하트 WIP, 모타운 레코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협업 컬렉션 출시
슈프림즈, 마빈 게이, 잭슨 파이브를 배출한 디트로이트의 전설적인 레이블.
칼하트 WIP가 디트로이트 레코드 제작사, 모타운 레코드의 창립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모타운 레코드는 1959년 작곡가 베리 고디에 의해 설립된 이후 슈프림즈, 마빈 게이, 잭슨 파이브, 스티비 원더 등 세계적인 소울 뮤직 아티스트와 함께 수많은 명반을 내놓은 미국 대표 음반 제작사다.
칼하트는 협업 컬렉션을 위해 일본 음향기기 회사 포논과 함께 DJ용 헤드폰, 롤리팝을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모타운 레코드의 로고를 고루 새긴 후디, 스웨트 셔츠, 티셔츠 등 다양한 의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칼하트 WIP x 모타운 레코드 협업 컬렉션의 국내 런칭 행사는 11월 14일 칼하트 WIP 압구정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서는 다큐멘터리 <SHOWING UP, SHOWING OUT> 상영회와 DJ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