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 x 루브르 박물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기리는 컬렉션 출시
다빈치의 사망 5백 주년 기념.
오프 화이트와 루브르 박물관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타계 5백 주년을 기린 협업 굿즈를 제작한다. 다빈치의 특별 회고전을 위해 마련된 협업은 ‘Virgin of the Rocks’, ‘The Virgin and Child with Saint Anne’ 등, 그의 대표작과 오프 화이트의 화살 로고가 뒤섞인 것이 특징으로 한다. 컬렉션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고, 하단에 오렌지 컬러의 탭이 부착됐다.
버질 아블로는 컬렉션 발표와 함께 “다빈치는 르네상스의 모든 것을 상징한다. 미술 외에도 과학, 건축, 공학 등 여러 분야가 그에게 영향을 받았다”라며 그를 소개했다. 또한 그는 “패션과 고급 예술이라는 서로 다른 두 세계를 충돌시키고 싶다”라고 전했다. 오프 화이트 x 루브르 박물관의 협업 컬렉션은 박물관 및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약 42만 원부터 75만 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