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들의 믿기 힘든 이색 만우절 이벤트 모음

가짜일까, 진짜일까? 해를 거듭할수록 만우절을 기념하는 브랜드들의 각종 장난 규모가 점점 더 커지는 것은 물론 깜빡 속을 만큼 치밀해지고 있다. 올해에는 과연 어떤 ‘신박’한 만우절 이벤트가 진행됐을까? 이지 700에서 나온 칸예 웨스트의 새 앨범 <얀디>, 게토레이를 패러디한 폰허브의 ‘베터레이’ 음료, 식물의 언어를 통역하는 ‘구글 튤립’ 그리고 장난 같지만 실제로 출시된 닛신과 하이퍼 X의 협업 헤드폰까지, 누구나 속아 넘어갈 법한 이색 이벤트 16가지를 모아봤다.

폰허브의 ‘베터레이’ 음료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VS고양이’ 게임 배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키링’

구글 튤립

구글 맵스의 ‘스네이크’ 게임

닛신 x 하이퍼X 협업 헤드폰

하입베이의 보이지 않는 ‘메이크업 멀티 스틱’

CGV의 ‘VGC 보콤’

틴더의 ‘키 인증’ 설정

Introducing the thing you never asked for, but definitely always wanted—Tinder Height Verification. Coming soon.
Read more about it here: https://t.co/8MER0L1U6W pic.twitter.com/hZ507zSoic

— Tinder (@Tinder) March 29, 2019

배스킨라빈스의 ‘배숙희 라민수’ 배너

레고의 ‘발바닥 지압팩’

던킨도너츠의 ‘왕갈비 도넛’

휠라 코리아의 ‘에프휠라’ 탈취제

맥도날드 잉글랜드의 ‘밀크쉐이크 소스’

FINALLY! 🙌 pic.twitter.com/v89REJTLXi

— McDonald’s UK (@McDonaldsUK) 2019년 3월 31일

맥도날드 오스트레일리아의 ‘피클 버거’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