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나이키 신상 에어 포스 원 3종
놓치면 다시 없을 한정판부터 새 ‘N.354’ 라인까지.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나이키 신상 에어 포스 원 3종을 한데 모았다. 첫 번째 에어 포스 원 ‘서밋 화이트’는 나이키가 새롭게 론칭한 N.354 시리즈 중 하나로, 투명 소재의 어퍼, 패딩 소재의 텅, 스티칭 디테일 등 프로토타입 디자인의 요소가 적절히 가미됐다. DIY 감성의 에어 포스 ‘서밋 화이트’는 오는 6월 29일 나이키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백40달러, 한화로 약 16만 원이다.
에어 포스 원 ‘07 LV8’
에어 포스 1 ‘07 LV8’는 매년 개최되는 ‘NY vs NY basketball‘ 토너먼트를 기념해 제작된 한정판 스니커로, 농구공을 연상시키는 짙은 오렌지색의 포인트가 스니커의 아웃솔과 텅 부분에 칠해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백 달러, 한화로는 약 12만 원이다.
에어 포스 1 ‘반달라이즈드’
1980, 90년대의 농구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에어 포스 1은 ‘반달라이즈’ 캡슐 컬렉션의 일부로, 뒤집어진 스우시 로고, 좌우가 다른 색의 힐탭 등 다양한 요소를 비대칭으로 디자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격은 1백10달러로, 한화로는 약 1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