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협업, 스톤 아일랜드 x 나이키 골프 발매 정보
바로 오늘 공개된다.
스톤 아일랜드가 나이키 골프와 협업하여, 새로운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키 골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켈리 트위든은 “골프 경기는 긴 시간 동안 진행돼 좀처럼 날씨를 예측하기 어렵다”라며 “높은 활용도를 구사하는 동시에 스타일링 하기에 적합한 ‘아우터웨어’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컬렉션은 재킷과 크루넥으로 구성, 통기성과 흡수성이 강한 새틴 소재가 사용돼, 골프 경기 동안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별히 재킷 곳곳에는 골프공과 장갑 등을 소지할 수 있는 유틸리티 포켓이 부착돼, 활용도 역시 높다.
나이키와 테크웨어 전문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 두 거물의 만남이라 더욱 기대되는 이번 협업은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2019 디 오픈 챔피언십’이 진행될, 북아일랜드의 로얄 포트러쉬 골프클럽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7월 25일부터 전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