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테일러링을 녹여낸 스포츠웨어 컬렉션 공개
헬스장 입고 갈 수 ‘있다’ vs ‘없다’.
최근 FC 바르셀로나와의 협업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톰 브라운이 새로운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1년 6개월간 개발된 이번 컬렉션은 보다 뛰어난 활동성을 갖춘 스포츠웨어를 바탕으로 브랜드 특유의 정교한 테일러링을 녹여낸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이빙 수트를 연상케하는 군더더기 없는 후디, 쇼츠, 레깅스가 대표적. 컬렉션 전반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4줄 라인 디테일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스웨트셔츠, 양말, 머플러,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제품군에 포함됐다.
풋볼 캡슐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캡슐은 넉넉한 실루엣의 풋볼 파카와 더불어 캔버스 스니커, 그레이 컬러의 선글라스 등으로 구성됐다. 톰 브라운이 새롭게 공개한 스포츠웨어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