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시부터 어퍼까지, 각 신발 조각을 탈부착 할 수 있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공개
‘찍찍이’로 손쉽게 커스텀 가능하다.





최근 덩크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덩크 iD’의 론칭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각 신발 레이어를 탈부착해 즉석에서 커스텀 할 수 있는 에어 포스 1이 공개됐다. 해당 스니커는 ‘블랙’, ‘칠리 레드’, ‘파인 그린’ 총 3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됐다. 외장에는 기본적으로 ‘칠리 레드’ 컬러가 적용됐지만 그 위에는 블랙 컬러의 가죽 레이어 및 그린 컬러의 스우시와 힐탭을 부착할 수 있다. 각 레이어는 벨크로 테이프 방식으로 간편하게 신발에 붙이고 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슈레이스는 블랙과 레드 총 2가지로 제공될 예정으로 텅에 붙일 수 있는 패치는 총 3가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나이키 에어 포스 에어 포스 1/1 ‘블랙/칠리 레드/파인 그린’의 가격은 1만5천5백 엔, 한화로 약 16만6천 원이다. 그 자세한 모습은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