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론 프레스턴 x 사미 미로의 '내추럴 디재스터' 컬렉션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고 메세지를 담았다.
헤론 프레스턴과 사미 미로가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담은 컬렉션, ‘내추럴 디재스터’를 공개했다. 환경 이슈를 다루는 컬렉션인 만큼 재사용과 지속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크롭 데님 재킷은 브랜드의 기존 제품을 재사용해 만들었고 과감한 디자인의 보디 수트는 재활용한 데님 원단에 오간자, 실크를 더해 완성됐다. 이 외에도 컬렉션에는 헤론 프레스턴의 시그니처 오렌지 레이블이 부착된 드레스, 티셔츠, 스웨트셔츠 등이 함께 포함됐다. ‘내추럴 디재스터’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지금 헤론 프레스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